당진화력은 매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역 백미를 1억원 상당 구입해 설과 추석 두 번에 나눠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의 두 가지 효과를 보고 있다. 백미는 당진화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청 대형버스주차장에서 전달됐으며 관내 75개소의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배분된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지역 백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가 함께 배부르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