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이장단, 깨끗한 동네 만들기 ‘구슬땀’

유영재

jae-63@hanmail.net | 2020-06-11 14:16:50

삼거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나서
▲하점면 이장단이 삼거천 주변에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강화군 하점면은 이장단과 함께 삼거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하점면이장단은 지난 10일 진행된 환경정비에서 일부 낚시꾼과 야영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삼거천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연승 이장단장은 “환경이 깨끗해야 물도 깨끗해지고 낚시도 계속할 수 있는 것처럼, 낚시를 즐기는 경우에도 쓰레기를 버리기 전에 환경을 생각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덕환 하점면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하점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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