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근 프리테니스협회장, 유네스코 TSG 참가
이우춘
wclee@segye.com | 2018-08-15 00:00:08
터키 이스탄불서 열려 39개국 80명 참석...이종학·김종태 위원도
[세계일보 이우춘 조사팀장] 정한근 대한프리테니스협회 회장(세계일보 조사위원회 대구 북구협의회 조사위원)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4회 유네스코 집단협의회 TSG(Traditional Sports and Games, 전통 스포츠 및 게임) 모임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해 위상을 높였다.
유네스코 산하 기구인 TSG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가입되지 않은 전통무술 등 각국의 전통스포츠 및 게임을 관장하는 국제기구로서, 학술연구와 무술 관련 세미나와 축제 및 대회를 개최하고 후원하는 국제기구다.
이번 모임에는 세계 39개국 80명의 장관, 대사 등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정 회장 외에 사무총장 이종학 자문의원, 김종태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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