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앗아간 입학식
김영식
ys97kim@naver.com | 2020-06-09 14:26:05
변성진 사진작가 13
초등학교 1학년의 첫 등교 날.
엄마 손 꼭 붙잡고 설레는 마음으로 한 발씩 학교 앞으로 향하지만...
코로나 19는 온 국민의 시간을 느리게 가게 했다.
생애 첫 학교 입학식도 못 한 초등학교 1학년들의 뒷모습이 마냥 즐거워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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