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부연맹장, 제55주년 경우의 날 감사장 수상
이동민
zalzinezyo@gmail.com | 2018-11-21 14:26:41
경찰에 적극적 협조·경찰행정 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김창수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부연맹장(맨 왼쪽)이 제55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세계로컬타임즈 이동민 조사위원] 서울경찰청장은 ‘제55회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김창수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부연맹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2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의 경우의 날’은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서, 중단없는 혁신과 변화로 국민과 함께하는 경우회, 치안협력과 지역사회 봉사할동에 앞장서는 경우회, 회읜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주력하는 경우회로 힘찬 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강영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 심보균 안전행정부 차관 등 각계인사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수 부연맹장은 서울중부 재향경우회 자문위원으로 경찰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김창수 부연맹장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 각 분야에서 어려운 일들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치안과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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