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6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9-25 14:38:01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각종 안건 처리

▲ⓒ김제시의회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가 제26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정례회를 마쳤다.

 

이번 회기에는 조례안 20건, 기타안 2건 등 총 22건을 심의하고 18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가결, 1건은 원안채택했으며 1건은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또한, 20일, 21일 양일간 개의된 예결특위에서는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의결하고 지난 2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

 

한편,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현액은 1조 2563억 원으로 1조 2699억 원을 징수 결정하고 1조 2583억 원을 실제 수납했으며 1조 259억 원이 지출됐다.

 

결산상 잉여금은 2324억 원으로 다음연도 이월액과 보조금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633억 원이 발생했다.

 

김영자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의원님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합리적 대안들이 우리 시정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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