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목욕장업 위생 지도 공중위생문화 '정착'
박대명
jiu961@naver.com | 2022-11-11 14:46:33
구청, 25곳 대상 '위생점검' 통해 구민들 안심 이용에 '노력'
▲ 인천 부평구청 전경.(사진=인천 부평구)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목욕장업 25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점검은 ▲목욕장업 시설 및 설비기준 ▲영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위생관리 기준 ▲탈의실과 발한실 등 시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부평구청 관계자는 “목욕장업 위생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중위생문화 정착에 기여와 구민들이 안심하고 목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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