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천항 수산시장 상인회, 긴급 기자회견 나서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19-04-29 15:23:38
‘퇴직금 1천원 지폐로 지급’ 반발 거세…‘천원 갑질’ 따른 사과 전할 듯
▲대천항 경매시장에서 경매를 끝낸 대구가 박스째 놓여져 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없음. (사진= 보령시 제공)
방송에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되자 청와대 국민청원을 비롯해 보령시청 게시판에는 수십 개의 항의 글이 쏟아졌고, 29일 14시 54분 현재, 보령시청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다운되면서 마비현상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업주의 엄연한 갑질"이라며 강력히 항의하면서 대천항 수산시장 불매운동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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