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복지재단, 초고령사회 선제적 대응 ‘제천형 따숨동행 서비스’ 본격 시동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3-17 15:00:12

병원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든든한 동행 제천형 따숨동행 서비스 홍보 전단지 시안(앞면).[세계로컬타임즈] 재단법인 제천복지재단은 급격한 고령인구 증가와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제천형 따숨동행 서비스’를 지난 3월 16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형 따숨동행 서비스는 병원 이용 시 보호자의 동행이 어려워 불편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노인 1인 가구와 노인 부부 가구의 증가, 맞벌이 가구 확대 등으로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해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진료 접수, 수납, 약국 방문 등 병원 이용 전 과정을 함께하는 밀착형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재단이 보유한 사회복지 전문성과 촘촘한 지역사회 협력망을 바탕으로 추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재단은 ‘지역사회 계속 거주’ 실현을 목표로 주거, 식사, 의료가 연계된 제천형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따숨동행 서비스’는 그 가운데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재단 관계자는 “제천시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따숨동행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에게는 안전한 병원 이용을, 가족과 보호자에게는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천복지재단은 이번 따숨동행 서비스와 함께 돌봄 식사 지원사업 ‘다함께 찬찬찬’, 맞춤형 노인 주거 지원 등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