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강로동 한마음 마을음악회 '성료'

강완수

kang@daum.net | 2017-11-01 15:10:59

[세계로컬신문 강완수 기자]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달 31일 한마음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마을음악회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공원 재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주최한 마을공동체 '음악이 있는 마을'은 우리마을 및 이웃마을 축하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국제빌딩주변 제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인해 수년간 폐쇄되었던 한마음 어린이공원은 이르면 내달 중 재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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