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갈림길에 반사판 설치…“안전확보 도움” 최영주 young0509@segyelocal.com | 2020-10-19 15:16:53 후방사각지대 감시 가능해져 ▲서부경찰서가 골목갈림길에 설치한 '안심유도 반사판'으로 도로명주소 확인과 후방사각지대 감시가 용이하다.(사진=대구 서부서 제공)최근 대구 낙후 지역 중 하나인 인동촌 시장 골목길 4곳에 설치가 완료됐다. 인동촌 시장은 정비사업 미비로 골목길이 개미굴처럼 얽혀있어 CCTV와 보안 등 확충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곳이다. 대구 경찰은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충청남도의회 이철수 의원 “도내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처우개선 시급”2이천시 신둔면 남정2리, 강필순 어르신 100세 생신잔치 열려3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협의회, “지역의 위기 앞에 함께 선 사람들”4의정부시, 송산권역 산업‧인프라‧복지 혁신으로 새 성장축 부상5수원시, 시민의 민원함’에 넣은 시민, 한 달만에 민원 해결됐다6용인특례시, UNIST와 제4기 '반도체 최고위 과정'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