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푸르지오‘ 입주민에 자연사랑 플러스 시행
최경서
noblesse_c@segyelocal.com | 2019-07-08 15:25:09
대우건설,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차별화 주거 문화에 큰 호응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대우건설은 동탄역 푸르지오에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시간을 가졌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라는 콘셉트로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주거 서비스다. 분양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제공된다.
동탄 푸르지오에는 총 21명의 입주민들이 참여해 정원산책, 가드닝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최근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푸르지오 공개에 따라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제공한다.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를 비롯해 입주민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와 ‘고령자 인지건강 서비스’, 펫티켓을 함양하는 ‘펫 사랑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됐다.
자연사랑 플러스는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단지 조경 등에 관심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홈가드닝(Home Gardening)으로 기획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보다 풍성하고 높은 차원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사랑 플러스는 작년 김포 풍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약 17개 입주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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