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민간통일운동 사업보고 및 2018년 사업계획 예산승인

[세계로컬신문 홍윤표 조사위원] (사)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는 지난 22일 시내 한 식관에서 회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의를 개최했다.

개회에 이어 신입회원 입회식과 김양 태랑 직전회장에게 지난 5년간 회장직을 맡아 민간통일운동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공로패를 수여했다.

홍윤표 회장은 2017년 한해동안 민간통일운동의 추진성과를 보고했으며 2018년 당진시의 민족통일운동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전년도 추진 성과의 우수사례는 북한대학원출신인 탈북 채신아 통일부 통일교육원 전문강사(선문대 소속) 초청 당진초등학교학생 200명에 대한 북한의 현실을 주제로 통일교육과 통일골든벨 활동이 좋은 성과로 분석돼 장려사업으로 평가했다.

기타 토의 사항으로 차기 한민족통일문예대전 시상식과 민족통일충청남도 전진대회 유치관계를 논의한 후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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