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석, 여의도연구원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 위촉

우찬윤

WWW.YOUN1161@NAVER.COM | 2017-12-29 15:32:36

[세계로컬신문 우찬윤 기자] 자유한국당 이유석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여의도연구원의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에 위촉됐다.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한국당과 함께 국내 최고 전통인 23년을 달려오고 있는 정치연구분석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여의도의 자유한국당 내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에서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은 경남 양산의 이유석 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장을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에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부위원장은 앞으로 한국당의 정책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구상 등 당의 총체적 정책개발에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분석을 하게 된다.

이유석 여의도연구원 정책위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평산동체육회장, 양산바르게살기운동 부회장,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웅상중학교 운영위원장, 양산시택견협회 회장, 웅상여성합창단 단장 등을 맡아 꾸준한 지역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 부위원장은 공석이 된 한국당 양산 을 지역 당협위원장으로도 거론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현재 이상정 시의원과 김정희 전 교수, 신인균 자주국방네트 대표 등이 자천타천으로 당협위원장 물망에 오르고 있다.

총선 출마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인균 대표의 경우 이번 양산 을 당협위원장 공석에 따라 공모신청에 참여할지 여부도 지역에서는 많은 관심사다.

이유석 부위원장은 "당의 중요한 연구기관인 여의도연구원의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당의 발전과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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