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KEB하나은행이 환경보호의 중요성 일깨운다. KEB하나은행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7회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993년 이래 올해로 27년째 꾸준히 대회를 이어오며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연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한편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데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환경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 외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이 추가돼 대회의 품격이 한층 더 높아졌다.

 

전년도에 이어 KEB하나은행이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당 1,000원씩의 후원금을 모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선 접수 방법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 후 접수증을 출력해 출품 작품 뒤에 붙인 후 대회 운영사무국에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전국 모든 KEB하나은행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행복가득! 자연가득! 눈과 마음에 담고 싶은 자연을 그려요’라는 대회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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