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것”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김의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향 군산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1일 김의겸 의원실에 따르면 김의겸 의원은 지난 9일 군산대학교에서 자신의 책 ‘김의겸의 단심(丹心) - 오래 키운 마음’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강민정 의원, 박범계 의원 등이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

 

사회는 배우 김응수 씨가 맡아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야기손님으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참석했다.

 

책에는 군산에서 자란 김의겸 의원의 어린 시절, 민주화 운동에 투신한 학창시절, 한겨레 기자로서의 삶, 대통령과 민주당 대변인으로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국회의원으로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와 사진 등을 담았다.

김의겸 의원은 “군산 사람이 여기 다 온 것 같았다 오래 키운 마음을 보여드리며 힘이 되고 싶었지만 오히려 힘을 받고 간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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