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 멘토 모집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2-03-04 15:44:41
서울시자원봉사센터, 1학기 초·중·고 멘토링 봉사활동 대학(원)생 멘토 모집
2009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규모의 멘토링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해 활동기관 390개에서 초‧중‧고생 13,323명, 대학(원)생 5,133명이 활동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초·중·고생의 학습지원 및 정서적 지지와 대학(원)생의 자기주도적 멘토링 봉사 경험을 이어나가기 위해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 대학생 멘토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원)생 멘토는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키움센터 등 서울소재의 멘토링이 필요한 현장 곳곳의 ▲교육봉사(교과목학습지도, 기초학습지원, 특수교육 등) ▲재능봉사(예체능, IT, 독서지도 등) ▲돌봄봉사(숙제 도와주기, 신체놀이, 체험활동 등) 활동을 본인의 적성 및 선호에 맞게 선택해 활동에 참여한다.
멘토링 봉사활동은 봉사활동기간에 따라 ▲단기(2개월 미만) ▲중기(2~4개월 미만)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은 대학(원)생 및 휴학생(졸업유예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 동행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활동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해 서울동행에서는 코로나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대학(원)생과 초·중·고 학생들 모두 안전한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안전한 멘토링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면 활동 시에는 정부의 안전·방역지침을 준수해, 1:1멘토링이나 소규모 인원으로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상황에 따라 온라인 활동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비대면 활동의 경우 활동기관에서 사용 중인 온라인 화상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도록 지원했으며, 대학생 및 초·중·고생 참여자가 온라인에서 서로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툴킷, 템플릿 등을 제작해 온라인 활동의 운영을 도왔다.
또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서울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봉사자 대상 전시회 관람, 전자책 구독 등의 문화 행사와 더불어 다이어리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활동자 대상으로 서울시장 표창을 추천해, 참여자들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금 이 시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나아가는 성장력”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과 청소년이 상호지지 관계를 형성하며 자신감을 얻고, 본인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아니다’라고 답한다.
멘토링은 단순히 교육을 주고 받는 의미를 넘어 상호 지지를 통한 자신감 상승 및 사회적 유대감이 향상되고, 활동을 통한 자기스토리 개발 및 리더십, 의사소통능력, 기획 및 실행능력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력을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에서 키울 수 있다.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은 대학(원)생들이 초·중·고 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통해 대학생과 초·중·고생 모두 의미 있는 성장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규모의 멘토링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해 활동기관 390개에서 초‧중‧고생 13,323명, 대학(원)생 5,133명이 활동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초·중·고생의 학습지원 및 정서적 지지와 대학(원)생의 자기주도적 멘토링 봉사 경험을 이어나가기 위해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 대학생 멘토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원)생 멘토는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키움센터 등 서울소재의 멘토링이 필요한 현장 곳곳의 ▲교육봉사(교과목학습지도, 기초학습지원, 특수교육 등) ▲재능봉사(예체능, IT, 독서지도 등) ▲돌봄봉사(숙제 도와주기, 신체놀이, 체험활동 등) 활동을 본인의 적성 및 선호에 맞게 선택해 활동에 참여한다.
멘토링 봉사활동은 봉사활동기간에 따라 ▲단기(2개월 미만) ▲중기(2~4개월 미만)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은 대학(원)생 및 휴학생(졸업유예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 동행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활동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해 서울동행에서는 코로나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대학(원)생과 초·중·고 학생들 모두 안전한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안전한 멘토링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면 활동 시에는 정부의 안전·방역지침을 준수해, 1:1멘토링이나 소규모 인원으로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상황에 따라 온라인 활동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비대면 활동의 경우 활동기관에서 사용 중인 온라인 화상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도록 지원했으며, 대학생 및 초·중·고생 참여자가 온라인에서 서로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툴킷, 템플릿 등을 제작해 온라인 활동의 운영을 도왔다.
또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서울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봉사자 대상 전시회 관람, 전자책 구독 등의 문화 행사와 더불어 다이어리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활동자 대상으로 서울시장 표창을 추천해, 참여자들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금 이 시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나아가는 성장력”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과 청소년이 상호지지 관계를 형성하며 자신감을 얻고, 본인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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