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찾아가는 '뇌 튼튼 운동교실' 로 치매예방 나서
남성봉
nam68@hanmail.net | 2018-01-26 15:40:44
프로그램은 치매 조기검진과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주 1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총 4차례 진행된다.
1,2월에는 이동면 다정마을과 고현면 대곡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월 희망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은 남해군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뇌 튼튼 운동교실은 치매 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안전한 100세 시대 맞춤형 서비스로 많은 경로당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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