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높이는 ‘행복바우처’ 지원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1-16 15:35:18

문화, 여가 접근성 높여 농촌 여성농어업인 복지 강화 나주시청 전경.[세계로컬타임즈]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의 문화,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주시가 ‘2026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에서 영농 활동을 병행하는 여성농어업인에 문화와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전라남도에 1년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으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자로 출생 연도는 1946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포인트가 지원되며 개인이 소지한 NH농협 채움카드(체크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지급되고 해당 포인트는 문화와 여가 및 복지 관련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어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나주시는 이번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비롯해 농촌 들녘 여성농업인 화장실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농가 도우미 지원, 농촌형 보육 서비스 지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등 여성농어업인의 생활 안정과 영농 활동 지속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이 농촌 공동체의 중요한 주체로서 안정적인 생활 속에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복지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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