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署-녹색어머니 연합회, ‘어린이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최원만

cwn6868@hanmail.net | 2018-06-07 15:46:25

운천초교 앞 사거리에서 합동 캠페인 진행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이연태)는 6일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산시 소재 운천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화성동부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5명, 녹색어머니연합회 20명, 학부모회 20명, 학교 운영위원회 5명, 교직원 10명, 스카우트 학생 20명 총 80여명이 참여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스쿨존을 통행하는 운전자에게도 ‘학교 앞 서행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의 문구가 새겨진 각종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안전 운행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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