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성동구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견학
오영균
gyun507@hanmail.net | 2017-10-26 15:49:45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서울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건립한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를 견학했다.
성동구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는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로봇, 드론, 3D프린팅, 코딩 교육 등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청소년 체험센터이다.
이번 견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자체들이 나서고 있는 추세에 맞춰 유성구에서도 미래 인재에 대한 발굴과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구본환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동금탄지구에 청소년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건립 당위성을 피력했다"면서 "과학중심 도시 유성과 대전의 발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주도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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