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백화점 세이, 대중교통 이용 협약
오영균
gyun507@hanmail.net | 2018-09-03 16:09:12
역사 포토존 인증샷, 이용금액에 따라 5천원권, 1만원권 교통카드 지급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와 백화점세이(대표 권민웅)는 7일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이날부터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역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당일 백화점세이에 제출하면 백화점 이용금액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선불교통카드를 지급한다.
백화점 이용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5천원권 교통카드를, 10만원 이상이면 1만원권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영수증과 역사 포토존 인증샷을 세이2 건물에 마련된 사은픔증정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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