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 관광 연계 6차산업화 촉진…찾아오는 농촌 만들기▲외국인들이 경북농촌체험 상품인 팸투어를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365 농촌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수요 흡수를 위한 농촌관광 콘텐츠 확충 및 인프라 조성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마을 공동체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북도의 농특산물 전문쇼핑몰인 ‘사이소’가 새롭게 개편돼 이에 걸맞게 다양한 농촌체험 상품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여행플랫폼을 구축, 온라인 마케팅도 적극 추진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도농교류 활성화 등 대구 · 경북 상생협력을 위해 농촌관광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최근 여행 트렌드와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에 맞춰 농촌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