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문화원 ‘한여름밤의 꿈' 공연 개최
박대명
jiu2280@naver.com | 2019-08-23 16:24:08
성별·세대 하나되는 문화공연 일환…논현포대근린공원서 31일 열려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원은 낭만과 휴식을 선사하는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을 개최한다.
3일 남동구는 문화공연이 성별·세대를 아우르는 하나되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오는 8월 31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이어 김성일 색소폰 앙상블, 밀리언 댄스, 하늘빛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챔버오카리나앙상블,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이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그리고 가수 최성수와 이예린, V.O.S의 특별 콘서트로 구성된 경인방송 특집 공개방송 ‘황순유의 해피타임 907’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남동구 문화관광체육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한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여름밤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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