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의 한여름 밤 문화충전소, ‘고양 돗자리영화제’ 성황리 개최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 2025-09-01 16:30:10
29~30일 양일간‘E·T'.‘인투 더 월드’ 상영…가족 단위 관람객‘북적'
‘고양 돗자리영화제’전경[세계로컬타임즈]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여름가족축제인 ‘고양 돗자리영화제’가 여름의 끝자락인 29~30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고양특례시민을 위한 무료 야외영화제로서 고양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는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저녁과 야간시간에 가족 단위 시민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과 부대행사로 꾸려졌으며, 약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상영 전에는 고양시 거리예술공연의 자랑거리인 ‘고양버스커즈’의 대표적인 단체들이 행사장을 찾아 음악과 마술 등 다양한 사전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양돗자리영화제’ 상영작은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의 걸작 ‘E·T’(29일)와 애니메이션‘인투 더 월드’(30일)로, 부모들과 자녀들이 한자리에 어울려 추억을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특히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Into The World)가 상영된 30일에는 토요일 저녁 특성상 더 많은 관람객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고양돗자리영화제’ 이후에도 대표적인 글로벌 거리예술축제인‘2025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진행되며, 환상적인 불꽃드론쇼와 국내외 거리예술단체의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고양특례시민을 위한 무료 야외영화제로서 고양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는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저녁과 야간시간에 가족 단위 시민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과 부대행사로 꾸려졌으며, 약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상영 전에는 고양시 거리예술공연의 자랑거리인 ‘고양버스커즈’의 대표적인 단체들이 행사장을 찾아 음악과 마술 등 다양한 사전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양돗자리영화제’ 상영작은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의 걸작 ‘E·T’(29일)와 애니메이션‘인투 더 월드’(30일)로, 부모들과 자녀들이 한자리에 어울려 추억을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특히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Into The World)가 상영된 30일에는 토요일 저녁 특성상 더 많은 관람객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고양돗자리영화제’ 이후에도 대표적인 글로벌 거리예술축제인‘2025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진행되며, 환상적인 불꽃드론쇼와 국내외 거리예술단체의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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