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술 의원, ‘도전한국인 모범시민상’ 수상

한성원

hancheer@naver.com | 2019-01-22 16:39:28

적극적 의정활동…"시민 삶의 질 향상 앞장" 큰 호응

[세계로컬타임즈 한성원 기자]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실천한 공로로 정진술 의원이 모범시민상을 수상했다.


2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3)은 최근 NGO법인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수여하는 ‘2019 도전한국인 모범시민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를 위해 매년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하고 있다.


정진술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서울시민의 각종 안전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천만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 의원은 12년에 달하는 국회 보좌진 경험을 십분 발휘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시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전문가라는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받고 있다.


또한 지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참여해 45조원에 이르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을 심도 있게 심의해 낭비성 예산을 삭감하고 서울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을 반영시키는 데 일조했다.


정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모범시민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마포구민을 바라보며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