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개학맞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집중점검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3-03 16:35:33

학교 주변 200m 이내 170여 개소…소비기한 경과 제품 등 중점 관리 고양시 덕양구청[세계로컬타임즈]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 개학을 맞아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학교 경계선 기준 200m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어린이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무인판매점, 학교매점 등 170여 개소다.

점검 내용은 △조리·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여부 △어린이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식품 판매 행위 △학교매점 내 고열량 저영양 식품·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및 개인위생 관리 이행 여부 △조리업소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캠페인 추진 등이다.

특히, 주요 위반사항인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해 식품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는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업소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적발 업소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사후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지도를 실시하겠다.”며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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