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사)국제티클럽과 효문화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효문화 진흥을 위한 학술교류 분야 연계체계 협력 구축, 효행·예절 및 인성교육 관련 전문인력 교류 협조, 주요행사 공동 개최 및 연계 홍보방안 마련, 양 기관·단체 간 우호증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의 추진 등이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우리 진흥원과 (사)국제티클럽이 상호협력해 효문화 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효문화 보급에 긍정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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