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브리핑] 허태정 시장, 방어-강경작전 ‘극과 극’

오영균

gyun507@hanmail.net | 2018-10-22 16:54:04

대전시 국정감사…공약 재원 조달 ‘자신’-음주운전 ‘엄중 징계’ 강조
▲ 허태정 대전시장은 음주운전 공무원에 대해 세종시는 온정적으로 징계 처리해 왔다는 것에 대해 얼굴을 붉혔다. (사진= 오영균 기자) 

주 의원은 이어 “음주운전은 사회적 문제이고, 살인 행위로서 외국의 경우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라며 “음주운전 재범률이 45%가 넘기에 음주운전 공무원에 대해 엄중한 조사와 엄단 조치가 이뤄져야 재발 되지 않는다”며 강력한 일벌백계를 허 시장에게 주문했다. 

이에 허 시장는 “동감하며, 가장 엄격한 방식으로 기준을 정해서 관리하겠다”며, “공직자 음주운전은 엄중하게 처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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