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배준영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유영재
jae-63@hanmail.net | 2020-09-11 16:54:36
국·시비 확보 위한 대응방안 논의
배 의원은 간담회 후 강화읍 갑룡공원과 지난해 완공된 선원면 신정체육시설 현장을 확인하는 등 지역구 현안을 확인했다.
배준영 의원은 “강화군 역점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영종~강화 연도교 사업에서 신도~강화 구간이 국가관리 국도로 지정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와 주요 간부공무원들과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과 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1년 국·시비 확보 및 군정의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강화군은 예산 7천억 달성을 위한 국·시비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주요사업인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공공하수도 확충사업, ▶타작물 재해예방을 위한 배수 개선사업, ▶화개정원 조성사업, ▶공영주차장 건설사업 등과 지역 현안사항인 ▶서도연도교 건설사업,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초지~거첨도 김포해안도로 확장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배 의원은 간담회 후 강화읍 갑룡공원과 지난해 완공된 선원면 신정체육시설 현장을 확인하는 등 지역구 현안을 확인했다.
배준영 의원은 “강화군 역점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영종~강화 연도교 사업에서 신도~강화 구간이 국가관리 국도로 지정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