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의존 품종 국산화 위해 품종 개발 한창▲24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 '거베라' 새 품종의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농진청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 24일 연구원들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 '거베라' 새 품종의 생육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농진청은 수입에 의존하는 거베라의 국산화를 위해 국내 재배 환경에 알맞으면서도 크고 모양이 우수한 품종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