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기재부 등 방문해 국비확보에 전력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07-25 17:20:35
시 현안사업 위한 국비 및 특별교부세 19건 218억원 건의
기재부 등 방문해 국비확보에 전력[세계로컬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이 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시장은 25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지원 및 올해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했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반영을 위해 행안부 정창성 자연재난대응국장, 기재부 최용호 국토교통예산과장,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 박환조 기후환경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난 이 시장은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2건(총사업비 662억원) △수곡분구 2단계 침수예방사업(총사업비 270억원) 등 신규사업 12건과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총사업비 5,122억원) △청주 남이 부용외천~양촌 도로건설(총사업비 1,482억원) 등 계속사업 3건, 총 15개 사업의 내년도 국비 173억원(총사업비 8,988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김민재 행안부 차관과 하종목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청주시 공공형 오감체험 실내놀이터 조성사업(20억원) △구룡근린공원 치유공간 조성사업(9억원) △푸르미스포츠센터 리모델링 공사(10억원) △청주시 BMX 자전거 연습장 조성사업(7억원) 등 총 4건, 45억 규모의 지역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반영을 건의했다.
이범석 시장은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교부세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년에 비해 신규사업 반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회와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적극적으로 설득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부예산 심의가 마무리되기 전인 8월 기재부를 재차 방문해 국비 지원 추가 건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반영을 위해 행안부 정창성 자연재난대응국장, 기재부 최용호 국토교통예산과장,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 박환조 기후환경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난 이 시장은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2건(총사업비 662억원) △수곡분구 2단계 침수예방사업(총사업비 270억원) 등 신규사업 12건과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총사업비 5,122억원) △청주 남이 부용외천~양촌 도로건설(총사업비 1,482억원) 등 계속사업 3건, 총 15개 사업의 내년도 국비 173억원(총사업비 8,988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김민재 행안부 차관과 하종목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청주시 공공형 오감체험 실내놀이터 조성사업(20억원) △구룡근린공원 치유공간 조성사업(9억원) △푸르미스포츠센터 리모델링 공사(10억원) △청주시 BMX 자전거 연습장 조성사업(7억원) 등 총 4건, 45억 규모의 지역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반영을 건의했다.
이범석 시장은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교부세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년에 비해 신규사업 반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회와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적극적으로 설득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부예산 심의가 마무리되기 전인 8월 기재부를 재차 방문해 국비 지원 추가 건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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