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6명이 경쟁을 벌였던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2차 경선 결과 장덕천, 조용익 예비후보 2명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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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은 25일과 26일 양일간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덕천, 조용익 예비후보 2명이 다득표를 했다고 발표했다.

여론조사에서 장덕천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25%, 일반시민 20% 등 45%를 얻어 1위로 낙점됐고 조용익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20%, 일반시민 17% 등 37%가 지지했다.

최종 경선은 28·29일 이틀간 ARS 여론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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