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모란꽃
홍윤표
sanho50@hanmail.net | 2021-04-25 17:44:20
모란꽃
모란꽃
사진작가 홍 윤 표
“모란이 피기 까지”를 기다린다는
김영랑 시인의 애송시처럼
입술에 핀다
뜰안에 정원을 지키며
아침에 화려하게 피고 저녁이면
접는 모란꽃
소망을 노래했다
부귀영화 행복이 피어나는 모란꽃
오래피기를 소망하지만
올 봄도 희망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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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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