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전주역 광장에서 연설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19-05-03 18:00:28

광주에서 시위대 물벼락 맞고 발길 돌려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광주 송정역에 이어 전북 전주역 광장에 섰다. 황 대표는 3일 오후, 전북 전주역 광장에서 '문재인 STOP!' 를 외치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앞서 오전에 광주를 방문한 황 대표는 항의 시위대가 뿌린 물벼락을 맞고 부랴부랴 전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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