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청년 의견 청취
라안일
raanil@hanmail.net | 2017-07-19 18:02:36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시의회가 청년이 갖고 있는 현실 문제 등 청년층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특위위원들은 대청넷 운영위원들로부터 청년이 갖고 있는 현실 문제와 대전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대청넷 운영위원들은 ▲청년취업 희망카드 신청절차 간소화 ▲청년이 주체가 되는 청년정책 전담 중간조직 구성 ▲청년 공유공간 확대 등을 제시했다.
정기현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과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다듬어 대전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청년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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