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귀염둥이 아띠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들과 어린이집운영위원회(위원장 염서연)에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원아들과 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은 2년 동안 기부 목적으로 동전저금통과 바자회 수익금을 모아 367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지난 9일 당진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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