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겨울철 가족 나들이 명소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2-31 18:15:24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 및 휴게공간 갖춰… 내년 1월 25일까지 운영
2025년 대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식 모습[세계로컬타임즈] 대전 동구는 31일 상소문화공원 잔디광장(상소동 1번지)에서 ‘2025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는 2026년 1월 25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장 선언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겨울철 대표 가족 체험 공간의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어린이 눈썰매장은 어린이·유아용 슬로프를 중심으로 눈 놀이동산, 회전썰매, 트램펄린, 전통놀이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보호자를 위한 북카페형 휴게공간과 불멍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운영하고, 대형 조립식 휴게시설을 추가 설치해 추운 날씨에도 이용객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1회차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2회차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이며,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1회차 종료 후 전원 퇴장 및 선착순 재입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동반 보호자는 입장료 1,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운영 내용과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구성했다”며 “눈썰매장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겨울의 즐거움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장 선언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겨울철 대표 가족 체험 공간의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어린이 눈썰매장은 어린이·유아용 슬로프를 중심으로 눈 놀이동산, 회전썰매, 트램펄린, 전통놀이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보호자를 위한 북카페형 휴게공간과 불멍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운영하고, 대형 조립식 휴게시설을 추가 설치해 추운 날씨에도 이용객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1회차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2회차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이며,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1회차 종료 후 전원 퇴장 및 선착순 재입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동반 보호자는 입장료 1,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운영 내용과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구성했다”며 “눈썰매장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겨울의 즐거움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