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도에 충실하게 신속 복구위해 최선 다할것” 다짐▲ 정세균 총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주민들을 위로하며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한편, 경북도는 지난 7월~8월에 유례없는 긴 장마와 태풍이 관통하면서 곳곳에 월파 등으로 동해안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재민은 31가구 63명이 발생했고, 사유시설은 주택 492동(전파8, 반파103, 침수381) · 상가 및 공장 97동 · 농어업시설 72개소 · 어선 및 여객선 91척 · 농경지 4,966ha이다. 공공시설의 주요 피해는 총 1,398개소로 도로 66개소 · 교량 16개소 · 하천 19개소 · 소하천 20개소 · 항만시설 15개소 · 소규모시설 17개소 · 산사태 6지구 · 기타 1,239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