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쿠아리움, 개관 1년 6개월만 누적관람객 50만명 돌파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1-19 19:10:26
생태·문화·교육이 어우러진 충북의 대표 생태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충북아쿠아리움 누적 관람객 50만명 돌파 기념행사[세계로컬타임즈]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가 운영하는 충북아쿠아리움이 개관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24년 5월 16일 문을 연 충북아쿠아리움은 생태·문화·교육이 융합된 복합공간으로 발전하며, 충북을 넘어 중부권을 대표하는 생태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연구소에서는 19일 충북아쿠아리움의 성장에 헌신한 직원들에 대한 격려 자리를 마련해 충북아쿠아리움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기관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지사가 참석해 “충북아쿠아리움이 개관 이후 도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50만 명의 발걸음을 맞이하게 된 것은 직원들의 헌신과 도민의 성원이 함께 빚어낸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 지사는 연구소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객 50만 명 달성’을 상징하는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장면은 충북아쿠아리움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도민과 공유될 예정이다.
충북아쿠아리움은 금년 10월, ‘토끼와 거북이’ 이솝우화를 콘셉트로 한 동화관을 개장하여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 2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리모델링 중인 곤충체험 전시관과 함께 생태체험과 문화,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형 생태문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운영과 함께 정크아트 전시 체험, 정서곤충 체험 및 분양 프로그램 등 참여형 생태교육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였으며, 가을에는 ‘은빛물결 가을 은어 전시기획전’을 통해 지역 수산자원의 생태적 가치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했다.
SNS 홍보 강화와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더해지면서, 충북아쿠아리움은 개관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 명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 박종호 내수면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충북아쿠아리움이 도민이 머물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나, 충북을 대표하는 생태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소에서는 19일 충북아쿠아리움의 성장에 헌신한 직원들에 대한 격려 자리를 마련해 충북아쿠아리움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기관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지사가 참석해 “충북아쿠아리움이 개관 이후 도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50만 명의 발걸음을 맞이하게 된 것은 직원들의 헌신과 도민의 성원이 함께 빚어낸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 지사는 연구소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객 50만 명 달성’을 상징하는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장면은 충북아쿠아리움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도민과 공유될 예정이다.
충북아쿠아리움은 금년 10월, ‘토끼와 거북이’ 이솝우화를 콘셉트로 한 동화관을 개장하여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 2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리모델링 중인 곤충체험 전시관과 함께 생태체험과 문화,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형 생태문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운영과 함께 정크아트 전시 체험, 정서곤충 체험 및 분양 프로그램 등 참여형 생태교육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였으며, 가을에는 ‘은빛물결 가을 은어 전시기획전’을 통해 지역 수산자원의 생태적 가치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했다.
SNS 홍보 강화와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더해지면서, 충북아쿠아리움은 개관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 명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 박종호 내수면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충북아쿠아리움이 도민이 머물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나, 충북을 대표하는 생태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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