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서, 적극적 치안활동으로 주민에 봉사

류종민

lyu1089@naver.com | 2019-02-14 19:16:29

경찰서장 현 장방문 ‘소통’ 통해 치안 서비스 제고 나서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 수성경찰서는 현장 직원들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치안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정상진 수성경찰서장은 지난 12일 고산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6개 지구대와 1개 파출소의 근무 현장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 현장경찰관들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했다.


또한, 설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공동체 치안’ 활동에 기여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과 자율방범대원 등도 초대해 그 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수성경찰서 관계자는 “45만 수성구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지역경찰의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있다”며 “사건·사고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대처하는 보다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세심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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