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한마음 교육 개최

이지안

ji333an@gmail.com | 2022-09-27 00:45:57

“미래 용인시의 농업 주역”치하
이상일 용인시장, 농업리더 지원 확대 약속
▲이상일 용인시장이 27일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한마음 교육에서 표창장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지안 기자] 경기 용인시가 ‘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한마음 교육‘을 개최했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한국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에서 우수단체와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장학금 전달, 농산물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교육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동농촌지도자회와 포곡농촌지도자회가 각각 최우수지회와 우수지회로 선정됐으며 34명이 우수회원 표창 및 공로패를 받았다.
아울러 탄소중립 실천 결의 대회 및 퍼포먼스도 같이 진행해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미래 용인시의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회원분들을 뵈니 참으로 반갑다.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활약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용인시의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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