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대한불교조계종 무량사, 설 맞아 ‘자비의 온기’ 나눔 꾸러미 봉사 전개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2-12 19:20:14
이번 행사는 무량사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한 후원금 중 1,000만 원을 활용해 마련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꾸러미는 소불고기, 과일, 만두, 참치, 곰탕, 모둠전, 한과, 계란, 김 등 명절 필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떡국떡, 라면, 휴지세트 각 100개씩 총 300개를 추가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봉사활동에는 무량사를 비롯해 △(사)천수천안 자원봉사단 △수동면사무소 △수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정성스럽게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무량사 지상스님은 “정성껏 준비한 명절 꾸러미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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