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동로타리클럽-시민경찰봉사협의회-굿네이버스전북본부-익산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권리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12일 전북 익산 시민경찰봉사협의회 사무실에서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전북익산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익산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이리동로타리클럽, 시민경찰봉사협의회와 12일 익산지역 내 아동권리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익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굿네이버스전북본부, 이리동로타리클럽, 시민경찰봉사협의회가 아동 권리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간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이리동로타리클럽, 시민경찰봉사협의회에서는 익산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을 적극 발굴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후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제 41대 진영섭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일하는 굿네이버스,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를 맺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민숙 익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은 익산 지역 내 아동 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있어서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