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조성사업’ 본격 추진...“국내 최대 규모”
장선영
jiu961@naver.com | 2021-06-09 19:46:31
인천 서구 로봇산업 혁신 협력단지 조성과 핵심기술개발 위한 거점 확보
인천로봇랜드 개발계획은 로봇산업시설, 상업 및 업무시설, 테마파크 용지 등이 상호 유기적인 배치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걸 맞는 로봇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의 유연한 대처와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복합문화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설별, 공간별 상호연계 가능한 토지이용계획과 스마트 기술기반의 인프라 구축, 차별화 된 콘텐츠 개발을 포함한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시는 인천로봇랜드 내 ‘로봇산업 혁신 협력단지 조성’을 위해 로봇산업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정책사업 추진과 로봇산업 인프라 기반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로봇산업 핵심기술개발은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약 200억 원의 규모로 올해 하반기에 착수해 2024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한국형 물류창고의 특성을 반영한 모바일 로봇의 핵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시는 ‘로봇실증지원센터’를 교두보로 로봇기업의 연구&기술개발, 실증, 인증 지원을 위한 로봇시험인증 장비를 도입하는 사업을 추가로 발굴·유치해 로봇산업 분야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명실상부한 로봇산업 혁신 협력단지를 갖추어 국내 최대 물류로봇의 중심지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정부의 공모·제안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로봇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인천로봇랜드를 국내 최대의 로봇산업 협력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는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의 개발계획’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됨에 따라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인천로봇랜드 개발계획은 로봇산업시설, 상업 및 업무시설, 테마파크 용지 등이 상호 유기적인 배치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걸 맞는 로봇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의 유연한 대처와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복합문화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설별, 공간별 상호연계 가능한 토지이용계획과 스마트 기술기반의 인프라 구축, 차별화 된 콘텐츠 개발을 포함한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시는 인천로봇랜드 내 ‘로봇산업 혁신 협력단지 조성’을 위해 로봇산업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정책사업 추진과 로봇산업 인프라 기반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로봇산업 핵심기술개발은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약 200억 원의 규모로 올해 하반기에 착수해 2024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한국형 물류창고의 특성을 반영한 모바일 로봇의 핵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시는 ‘로봇실증지원센터’를 교두보로 로봇기업의 연구&기술개발, 실증, 인증 지원을 위한 로봇시험인증 장비를 도입하는 사업을 추가로 발굴·유치해 로봇산업 분야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명실상부한 로봇산업 혁신 협력단지를 갖추어 국내 최대 물류로봇의 중심지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정부의 공모·제안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로봇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인천로봇랜드를 국내 최대의 로봇산업 협력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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