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 '명예훼손'으로 재판에 넘겨져

주안

yada1357@naver.com | 2021-12-15 19:57:19

▲ 제주법원

[세계로컬타임즈 주안 기자]개그맨이자 방송인인 김현철이 명예훼손죄 혐의로 제주법원 재판정에 섰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판사 류지원)은 이날 오전 김현철 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김 씨는 제주시 조성로 타운하우스 이웃주민과 관리금 문제로 마찰을 일으켰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나간 것이다.
이날 법원은 검찰증거 전부를 채택했다. 판결은 1월 19일 오전 10시 20분에 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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