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방역수칙 미준수 업소 5개소 지적”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0-12-14 21:47:41

중점·일반 관리시설 총 1100여곳 대상 방역수칙 특별점검
심민 군수, 현장점검‧방역강화··· “전 군민에 3차 마스크 무상배부”

▲심민 임실군수가 방역수칙 점검에 함께 하고 있다.(사진=임실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중점·일반 관리시설 총 1100여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방역수칙 미준수 업소 5개소의 미흡 사례가 지적됐다. 휴·폐업 등 미운영 상태인 업소는 88개소였다.

14일 임실군은 “심민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 특별점검에 나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임실군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점검대상을 현행화하고 지적업소에는 계도를 거쳐 금후 적발 시 과태료 처분과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손소독제와 소독약이 부족한 업소에는 소독제와 소독약을 배포할 방침이다.

이번 일제점검과 더불어 6개팀의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치는 한편 특정업종과 위반사항 반복지역에는 게릴라식 집중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중점 및 일반관리시설에서 공통으로 준수해야 하는 기본방역수칙은 출입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일 2회 이상 환기 소독이며 식당과 카페의 경우 테이블간 1m 거리두기나 띄어앉기 등의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음식점은 21시~05시까지 포장 배달만 허용하며 카페인 경우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심 군수는 “임실군청 전 직원이 일제히 현장에 나가 관내 모든 음식점 등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의무화 안내 및 지도점검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현장점검에 동참했다.

이어 “동시다발적 시설점검으로 위반사례 시 강력한 조치를 통해 사업주와와 이용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야 한다”며“군민들의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실군은 올해 세 번째로 전 군민에게 마스크 6장씩을 무상 배부할 예정이며 방역수칙에 대한 대군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 직원이 지도·점검에 나섰다”며 "군민들도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등 기본 방역수칙을 항상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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