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해수욕 아름답고 안전한 경남으로 오세요”
김점태
jtkim98@naver.com | 2021-07-15 08:23:11
경남도, 26개 해수욕장 15일~8월16일까지 집중점검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도내 26개의 해수욕장을 가진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예방과 피서객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부터 8월16일 까지 피서철 해수욕장 특별방역을 실시키로 했다.
경남도는 14일 남해 상주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수욕장 방역대책 추진사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는 효율적인 해수욕장 방역을 위해 ▲출입구 통제를 통한 입장객 발열검사와 안심콜 방문이력 ▲해변에서 마스크 상시착용에 대한 안내 및 계도 ▲해수욕장 내 차양막 2m 거리 유지 ▲실내 샤워장 적정 인원 사용관리 및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여부 등을 점검하고, 주기적인 안내방송과 방역관리요원의 수시 순찰을 통해 해변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홍보키로 하고 다음달 16일까지 특별지도를 펼친다.
한편, 해수욕장 전담부서인 경남도 섬어촌발전과는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지역별 해수욕장에 대한 집중방역점검 전담반을 편성해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현지 상황에 최적화된 방역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미비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발굴해 보완, 시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도는 해수욕장별로 100개 이상의 코로나19 자가점검키트를 비치해 이상 고온증상이 나타나는 이용객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검사를 실시해 효과적으로 초동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네이버 앱이나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활용해 피서객이 밀집되지 않은 한적한 해수욕장을 방문토록 하거나, 네이버로 예약할 수 있는 사전예약제 해수욕장인 거제 구영해수욕장과 남해 사촌해수욕장을 이용하도록 안내하는 등 해수욕장 이용객 분산에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 올 여름은 아름답고 안전한 경남의 해수욕장을 찾아 건강한 여름을 보낼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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