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임준 시장 4차 공판 열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7일 오후,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인근 카페에서 나와 4차 공판을 위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에게 선거를 도와달라며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5차 공판은 오는 21일 속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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