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항노화 산업 초석 다진다”…학술회의 준비에 구슬땀
김점태
jtkim98@naver.com | 2021-07-19 21:57:12
함양산삼엑스포 기간(9.10~10.10) 4 차례 개최예정
함양 산삼 가치의 세계화와 국제적 연구 교류의 장 마련,
산삼 및 항노화의 이론적 토대 구축 및 향후 발전방향 모색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삼의 학문적 체계구축 및 산삼 항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회의를 오는 9월10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엑스포 행사 기간중에 네 차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에 따르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학술회의는 항노화 관련 국내 학회와 협회, 기관, 기업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삼 및 항노화 관련 최신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 함으로써 실질적인 산삼 항노화 산업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해외 저명학자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어 함양산삼 가치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적인 연구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해 안전한 학술회의가 되도록 모든 회의는 참관객 사전등록제,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회의로 진행하되 해외 연사 및 참석이 어려운 내빈은 실시간 화상회의를 병행하는 동시에 엑스포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고 녹화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술회의는4개 기관・단체를 선정해 4개의 주제(산삼 한방, 산삼 항노화, 산양삼 산업육성, 서복 문화)를 중심으로 총11개 항목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학술회의는 9월16일, (재)경남테크노파크의 주관으로 '산삼 한방 항노화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의학으로 본 한방산업과 산양삼', '한방 항노화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가 계획돼 있으며 '산양삼 고부가가치산업 활성화 정책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의학으로 살펴보는 산삼의 항노화 가치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학술회의는 9월24일과 25일까지 (사)한국항노화협회의 주관으로 '산삼 항노화 연구의 동향 및 산업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산삼의 항노화 연구의 국내동향', '산삼의 항노화 산업화', '산삼의 항노화 연구의 국제 동향'의 3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 이어서 산삼 항노화 최신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학술회의는 9월29일부터 30일까지, (사)한국산삼학회 주관으로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다. '산양삼의 식물학적 이해와 유전육종연구', '국내외 산양삼 재배 연구'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으로 현재의 산양삼 산업의 방향성과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 학술회의는 10월5일과 6일까지 (재)경남연구원의 주관으로 '한중일 서복문화와 항노화 산업의 가치 및 관광·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서복문화적 가치, 서복자원 관광 상품화 방안 등 한·중·일 관점에서 바라보는 서복문화와 항노화 산업의 가치 활용 방안이 진지하게 논의될 예정이다.
올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개최될 4차례의 학술회의가 산삼 및 항노화 산업의 정책・생산・유통 등 현재와 미래의 산업 흐름과 산삼의 성분・효능 등 학문적 이론적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학술회의를 계기로 산양삼 가치에 대한 이론적 체계구축은 물론, 함양이 산삼과 항노화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일반인부터 전문가들까지 폭넓게 참여가 가능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함양 산삼 가치의 세계화와 국제적 연구 교류의 장 마련,
산삼 및 항노화의 이론적 토대 구축 및 향후 발전방향 모색
이날 경남도에 따르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학술회의는 항노화 관련 국내 학회와 협회, 기관, 기업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삼 및 항노화 관련 최신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 함으로써 실질적인 산삼 항노화 산업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해외 저명학자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어 함양산삼 가치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적인 연구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해 안전한 학술회의가 되도록 모든 회의는 참관객 사전등록제,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회의로 진행하되 해외 연사 및 참석이 어려운 내빈은 실시간 화상회의를 병행하는 동시에 엑스포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고 녹화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술회의는4개 기관・단체를 선정해 4개의 주제(산삼 한방, 산삼 항노화, 산양삼 산업육성, 서복 문화)를 중심으로 총11개 항목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학술회의는 9월16일, (재)경남테크노파크의 주관으로 '산삼 한방 항노화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의학으로 본 한방산업과 산양삼', '한방 항노화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가 계획돼 있으며 '산양삼 고부가가치산업 활성화 정책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의학으로 살펴보는 산삼의 항노화 가치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학술회의는 9월24일과 25일까지 (사)한국항노화협회의 주관으로 '산삼 항노화 연구의 동향 및 산업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산삼의 항노화 연구의 국내동향', '산삼의 항노화 산업화', '산삼의 항노화 연구의 국제 동향'의 3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 이어서 산삼 항노화 최신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학술회의는 9월29일부터 30일까지, (사)한국산삼학회 주관으로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다. '산양삼의 식물학적 이해와 유전육종연구', '국내외 산양삼 재배 연구'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으로 현재의 산양삼 산업의 방향성과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 학술회의는 10월5일과 6일까지 (재)경남연구원의 주관으로 '한중일 서복문화와 항노화 산업의 가치 및 관광·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서복문화적 가치, 서복자원 관광 상품화 방안 등 한·중·일 관점에서 바라보는 서복문화와 항노화 산업의 가치 활용 방안이 진지하게 논의될 예정이다.
올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개최될 4차례의 학술회의가 산삼 및 항노화 산업의 정책・생산・유통 등 현재와 미래의 산업 흐름과 산삼의 성분・효능 등 학문적 이론적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학술회의를 계기로 산양삼 가치에 대한 이론적 체계구축은 물론, 함양이 산삼과 항노화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일반인부터 전문가들까지 폭넓게 참여가 가능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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